[온고지신] '내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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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謀國者,
선모국자,
移謀身之心而謀國,
이모신지심이모국,
移富國之術而富民.
이부국지술이부민.
나라 일을 잘 꾸려나가는 사람은 자기 몸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나라 일을 꾸려나가며,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요령으로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든다.
---------------------------------------------------------------
주 신도가 엮은 "신자 군인"에 있는 말이다.
사람 누구에게나 가장 절실한 관심대상은 바로 자기 몸이다.
그리고 사람 누구나 자기 몸을 가장 아낀다.
그가운데 나라를 자기 몸보다 더 아끼고 목숨바쳐 나라의 위난을 구하려 한 사람을 우리는 애국지사요 순국선열로 기린다.
모든 사람이 내 몸 생각하듯 나라 일을 생각한다면 그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 법방으로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일 수가 없다.
이병한 < 서울대 명예교수 >
선모국자,
移謀身之心而謀國,
이모신지심이모국,
移富國之術而富民.
이부국지술이부민.
나라 일을 잘 꾸려나가는 사람은 자기 몸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나라 일을 꾸려나가며,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 요령으로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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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신도가 엮은 "신자 군인"에 있는 말이다.
사람 누구에게나 가장 절실한 관심대상은 바로 자기 몸이다.
그리고 사람 누구나 자기 몸을 가장 아낀다.
그가운데 나라를 자기 몸보다 더 아끼고 목숨바쳐 나라의 위난을 구하려 한 사람을 우리는 애국지사요 순국선열로 기린다.
모든 사람이 내 몸 생각하듯 나라 일을 생각한다면 그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며,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 법방으로 백성들을 부유하게 만드는 일은 어려운 일일 수가 없다.
이병한 < 서울대 명예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