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넷(대표 나도진.www.ec777.com)은 인터넷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 사이의 무역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이트를 통해 중소업체들이 만든 상품을 세계시장에 소개한다는 것.알리바바 스위스인포 등 60여개 국내외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연결돼 있다.

이들 사이트로부터 정보를 끌어와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새로운 정보들이 자신의 e메일로 자동수신되도록 했다.

사진이나 영상도 쉽게 올려놓을 수 있다.

바이어와 수출업자간에 샘플이 오가지 않고도 주문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02)780-1484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