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청약' 10개기업 집중분석] '씨엔씨엔터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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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지하철 요금을 자동으로 징수하는 자동운임징수(AFC)시스템과 여기에 필요한 지하철 패스카드를 공급하는 회사다.
AFC시스템은 주로 수도권 지하철 사업자에 납품되고 있으며 지하철 패스카드는 국민패스카드라는 이름으로 국민카드에 판매된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작년말 기준으로 AFC시스템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42.5%며 지하철 패스카드 부문은 14.8%를 기록,같은 업종의 케이디이컴(구 경덕전자)보다 앞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케이디이컴은 코스닥등록(상장)기업이다.
국민카드와의 관계때문에 국민은행 계열사들이 일찍부터 이 업체에 지분참여를 했다.
국민창투가 최대주주로 11.4%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국민은행 계열사인 국민기술금융(11.1%)과 장은3호벤처투자조합(3.3%)도 지분을 갖고 있다.
이외에 현대투자신탁 11.1%,산업은행 7.4%,사주조합 7.4%등이다.
평화은행도 19억8천만원어치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2월28일부터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환가격은 3만6천원이며 신규발행되는 주식수는 5만5천주(4.1%)다.
반면 창업자로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전영삼 사장은 최대주주가 아니며 지분율도 7.4%에 불과하다.
금감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에는 전 사장이 갑자기 회사를 떠나게 되면 회사의 경영에 중대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수 있다고 지적돼 있다.
AFC시스템은 주로 수도권 지하철 사업자에 납품되고 있으며 지하철 패스카드는 국민패스카드라는 이름으로 국민카드에 판매된다.
씨엔씨엔터프라이즈는 작년말 기준으로 AFC시스템의 국내 시장점유율이 42.5%며 지하철 패스카드 부문은 14.8%를 기록,같은 업종의 케이디이컴(구 경덕전자)보다 앞섰다고 주장하고 있다.
케이디이컴은 코스닥등록(상장)기업이다.
국민카드와의 관계때문에 국민은행 계열사들이 일찍부터 이 업체에 지분참여를 했다.
국민창투가 최대주주로 11.4%를 보유하고 있다.
또 국민은행 계열사인 국민기술금융(11.1%)과 장은3호벤처투자조합(3.3%)도 지분을 갖고 있다.
이외에 현대투자신탁 11.1%,산업은행 7.4%,사주조합 7.4%등이다.
평화은행도 19억8천만원어치의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12월28일부터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전환가격은 3만6천원이며 신규발행되는 주식수는 5만5천주(4.1%)다.
반면 창업자로 핵심기술을 갖고 있는 전영삼 사장은 최대주주가 아니며 지분율도 7.4%에 불과하다.
금감원의 유가증권신고서에는 전 사장이 갑자기 회사를 떠나게 되면 회사의 경영에 중대하고 부정적인 영향이 생길수 있다고 지적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