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12세이브 .. 박찬호 10승사냥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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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21.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3경기 연속 세이브로 시즌 12세이브를 거뒀다.
김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대2로 앞선 9회 1사 1,2루의 위기에서 팀의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이닝동안 2타자를 맞아 무안타 무실점에 삼진1개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이틀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김은 시즌 2승3패12세이브을 기록했고 방어율도 1.95에서 1.91로 좋아졌다.
한편 박찬호(27.LA다저스)는 이날 시즌 10승사냥에 실패했다.
박은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4대4로 맞선 7회말 공격에서 대타 산탄젤로로 교체됐다.
김은 2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뱅크원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경기에서 6대2로 앞선 9회 1사 1,2루의 위기에서 팀의 세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이닝동안 2타자를 맞아 무안타 무실점에 삼진1개를 뽑아내며 팀 승리를 지켰다.
이틀만에 세이브를 추가한 김은 시즌 2승3패12세이브을 기록했고 방어율도 1.95에서 1.91로 좋아졌다.
한편 박찬호(27.LA다저스)는 이날 시즌 10승사냥에 실패했다.
박은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경기에 선발등판,4대4로 맞선 7회말 공격에서 대타 산탄젤로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