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리더십'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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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총장 고재식)은 30일과 7월1일 경기도 문예회관에서 ''시민운동과 대안정치-새로운 시민적 지역 리더십의 모색''이란 주제로 개교 6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를 갖는다.
이 행사엔 일본의 무당파 시민운동가 출신 여성시장인 우에하라 히로코 도쿄 쿠니타치시 시장과 사토 요코 가나가와껜 의원이 참석, 일본에서 시민운동이 지방정치의 대안으로 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교훈을 발표한다.
제1부 회의는 김상곤 한신대교수의 사회로 타카시 히도스토츠마시대학 사회학부교수가 ''일본 시민운동과 대안정치-현황과 과제'',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부교수가 ''한국 시민운동과 대안정치-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해영 한신대교수, 정수복 크리스찬아카데미 기획연구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참여민주주의와 지역시민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2부는 김윤자 한신대교수 사회로 히로코 쿠티타치시장과 심재덕 수원시장이 ''이본의 시민운동과 새로운 지방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타바시 요이치 카와사키 지방자치연구센터사무국장과 이대수 군포환경자치시민회공동대표는 ''시민운동과 지방자치단체'', 일본 가나가와현의 사토 요코의원과 이기우 경기도의원은 ''시민운동과 지방의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임종대 한신대교수가 사회를 맡아 마치무라 카키시 히토츠바시대교수와 한옥자 경기도 여성단체연합회공동대표, 이은진 경남대교수, 정해구 성공회대교수, 한영혜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1일에는 ''시민참가와 지방자치를 위한 새로운 연대의 모색''이란 주제로 토론한다.
[한국경제]
이 행사엔 일본의 무당파 시민운동가 출신 여성시장인 우에하라 히로코 도쿄 쿠니타치시 시장과 사토 요코 가나가와껜 의원이 참석, 일본에서 시민운동이 지방정치의 대안으로 등장하기까지의 과정과 교훈을 발표한다.
제1부 회의는 김상곤 한신대교수의 사회로 타카시 히도스토츠마시대학 사회학부교수가 ''일본 시민운동과 대안정치-현황과 과제'', 신광영 중앙대 사회학부교수가 ''한국 시민운동과 대안정치-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해영 한신대교수, 정수복 크리스찬아카데미 기획연구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참여민주주의와 지역시민운동''이란 주제로 열리는 제2부는 김윤자 한신대교수 사회로 히로코 쿠티타치시장과 심재덕 수원시장이 ''이본의 시민운동과 새로운 지방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타바시 요이치 카와사키 지방자치연구센터사무국장과 이대수 군포환경자치시민회공동대표는 ''시민운동과 지방자치단체'', 일본 가나가와현의 사토 요코의원과 이기우 경기도의원은 ''시민운동과 지방의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3부에서는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임종대 한신대교수가 사회를 맡아 마치무라 카키시 히토츠바시대교수와 한옥자 경기도 여성단체연합회공동대표, 이은진 경남대교수, 정해구 성공회대교수, 한영혜교수 등이 패널로 참가해 토론을 펼친다.
1일에는 ''시민참가와 지방자치를 위한 새로운 연대의 모색''이란 주제로 토론한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