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 E마트가 26번째 점포인 경기도 이천점을 27일 오픈한다.

이천점은 매장면적 2천7백평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식품 주방용품 잡화, 2층에는 패션 문화 스포츠용품 가전제품 인테리어용품 매장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주요 고객층인 20-30대 층을 겨냥해 수유실 유아휴게실 어린이놀이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또 건물 주변에 이천을 상징하는 도자기 모양의 조형물이 있는 공개광장을 마련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