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미의원, 하원서열 2위...富는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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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 리처드 아미 의원(공화.텍사스)은 원내 공화당진영에서 서열 2위지만 재산은 최하위인 것으로 15일 드러났다.
99년도 의원 재정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다른 하원중진들은 대체로 전보다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그러나 부자가 됐다고까지는 볼 수 없는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교수 출신인 아미 원내총무의 경우는 당좌예금계정 이외에는 수입원이 될 재산이라고는 없으며 그의 봉급을 보충해 주는 유일한 수입원은 2천4백달러의 교직자연금 뿐이다.
이같은 연례조사보고에 따르면 그러나 아미 총무가 작년에 받은 연봉은 총 15만1천8백달러로 수백만 일반 미국시민의 연수입에 비해 훨씬 높은 편이고 또 하원의 일반의원들의 연봉 13만6천7백달러에 비해서도 높은 편이다.
99년도 의원 재정실태 조사보고에 따르면 다른 하원중진들은 대체로 전보다 살림살이가 나아졌다.
그러나 부자가 됐다고까지는 볼 수 없는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학교수 출신인 아미 원내총무의 경우는 당좌예금계정 이외에는 수입원이 될 재산이라고는 없으며 그의 봉급을 보충해 주는 유일한 수입원은 2천4백달러의 교직자연금 뿐이다.
이같은 연례조사보고에 따르면 그러나 아미 총무가 작년에 받은 연봉은 총 15만1천8백달러로 수백만 일반 미국시민의 연수입에 비해 훨씬 높은 편이고 또 하원의 일반의원들의 연봉 13만6천7백달러에 비해서도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