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국내증시에 장기적 호재 될 것"...대우증권 입력2000.06.15 00:00 수정2000.06.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 대우증권은 베를린 장벽 붕괴후 독일 증시가 급등했음을 들어 이번 남북정상회담도 국내증시에 장기적으로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증권은 독일의 경우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난 1989년 10월9일 1,462이던 DAX지수가 1990년 2월5일에는 1,939로 3개월만에 33%나 급등하는 활황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