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강업, 개인에 M&A .. 화승알앤에이 지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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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등록(상장)기업인 화승강업이 개인투자자들에게 인수됐다.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화승알엔에이는 화승강업 지분 36.2%(2백90만주)를 이영웅 에이원기술투자 사장과 5명의 개인투자자들에게 매각키로 지난 12일 계약을 맺었다.
이 사장은 개인자격으로 지분을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주당 1천9백원이며 주금납입은 6월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과 개인간에 M&A(인수합병)이 성사된 것이다.
화승알엔에이는 화승강업의 모기업이다.
화승알엔에이 한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고무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여유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화승강업의 주력사업과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화승강업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냉간압조용 선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1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거래소 상장기업인 화승알엔에이는 화승강업 지분 36.2%(2백90만주)를 이영웅 에이원기술투자 사장과 5명의 개인투자자들에게 매각키로 지난 12일 계약을 맺었다.
이 사장은 개인자격으로 지분을 인수했다.
인수가격은 주당 1천9백원이며 주금납입은 6월중에 이뤄질 예정이다.
기업과 개인간에 M&A(인수합병)이 성사된 것이다.
화승알엔에이는 화승강업의 모기업이다.
화승알엔에이 한 관계자는 "주력사업인 고무제품 생산에 주력하고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여유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주식을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화승강업의 주력사업과 경영진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화승강업은 자동차에 사용되는 냉간압조용 선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