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산업경영원(대표 성의경)은 13일 웨스틴조선서울호텔에서 ''2000년 인터넷 그랑프리''시상식을 가졌다.

이계철 한국전기통신공사 사장이 종합대상, 이재근 바이오리서치 사장이 ISP부문대상, 박창기 팍스넷 사장이 웹호스팅부문대상, 신동빈 롯데닷컴 대표이사가 전자상거래부문대상, 이철수 한국정보보호센터원장이 인터넷진흥부문대상을 받았다.

이 자리엔 이 한국정보보호센터원장, 손정수 흥창 회장, 허운나 김동옥 국회의원, 박성득 한국전산원장, 이춘화 21세기경영인클럽 부회장, 성 신산업경영원장, 김요동 한국통신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터넷 그랑프리''는 인터넷이용을 촉진하고 한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정보통신부, 한국전산원이 후원하고 있다.

<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