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주류는 마주앙 "샤도네"와 "카버네 쇼비뇽"등 정통 캘리포니아 와인 2종을 선보였다.

샤도네(알콜 도수 13.5%)는 과일맛과 신맛이 균형을 이룬 화이트 와인으로 생선요리 등에 잘 어울리며 카버네 쇼비뇽(12.5%)은 탄닌 성분이 적고 산도가 낮아 육류 요리에 어울리는 레드와인이라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두 제품 모두 7백50ml로 출고가는 각 7천5백90원(소비자가 1만원선)과 8천3백60원(소비자가 1만2천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