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8일 수입차업계 최초로 여의도에 전시장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BMW는 증권가 및 방송국에 인접해 있는 여의도에 전시장을 개장함으로써 전문직에 대한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 회사는 특히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판매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BMW는 이날 연예인과 제작자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