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이버쇼핑몰 종합평가 .. 비교검색 사이트 '속속'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이버 쇼핑몰에 대한 평가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종전에는 한푼이라도 더 싸면 최고의 쇼핑몰이었으나 이제는 AS등 부가서비스,쇼핑몰의 안전여부,배송등 모든 면에서 우수해야 사이버 쇼핑객을 만족시킬 수 있다.

    이같은 추세에따라 단순한 상품 가격비교에서 나아가 배송 AS(사후서비스) 보안능력등을 사전 점검,쇼핑몰의 신뢰도를 종합 평가해주는 검색 서비스가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특히 자신들의 평가 능력에 대한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무료 보험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이트도 생겼다.

    삼성SDI에서 분사한 마이디지털은 가격 AS 배송시간등 6가지 평가기준을 통해 사이버몰을 종합평가하는 비교 검색사이트 마이마진을 최근 개설했다.

    전문제품 편의용품 문화상품등 제품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평가기준의 가중치를 부여,각 네티즌들에 맞는 쇼핑몰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이같은 가중치 자동비교검색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중국에서 출원했다.

    에슈컴코리아는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신뢰도를 평가한뒤 이를 토대로 쇼핑에 나선 네티즌이 피해를 입으면 보험금을 지급하는 "평가품질 보증제도"를 도입했다.

    가령 평가사이트 에슈에서 제공한 정보를 이용해 상품을 구입신청 했는데 쇼핑몰 파산,제품 훼손등으로 피해를 입을 경우 해당 쇼핑몰과는 별도로 에슈컴코리아로 부터 보상을 받게되는 것이다.

    에슈컴코리아는 이를위해 보안 가격 배송 부팅시간등을 기준으로 5백여개 사이버몰을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클럽리치컴은 전문가와 네티즌이 공동으로 사이버몰을 평가하는 방식을 지난달 도입했다.

    1차적으로 쇼핑몰 전문 웹디렉터가 제공하는 각 쇼핑몰에 대한 의견과 실제 이용자의 경험을 함께 묶어 쇼핑몰을 5등급으로 분류키로 했다.

    주문편의성 제품선택폭 가격검색기능등 8가지 평가항목이 설정돼 있으며 네티즌들의 하루 평균 조회수및 평가 점수가 매겨진다.

    기존 가격비교 검색사이트들도 종합평가 기능을 잇따라 추가하고 있다.

    트론에이지가 운영하는 비교검색 사이트 야비스는 상품별 가격비교 서비스에 한걸음 나아가 쇼핑몰의 신뢰도 수준을 가늠할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대폭 확충했다.

    2천여개 쇼핑몰 운영업체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은 물론 주문및 배송방법,AS여부,배송방법등 12개 평가항목을 신설했다.

    열림마케팅정보도 지난달 자사 사이트에 1천2백여개 사이버몰에 대한 종합평가 기능을 삽입했다.

    주문 결제 보안 고객상담등에 대한 정보및 평가 내용을 올려놓는 것은 물론 네티즌들이 직접 사용편의도 가격 상품배송등에 대해 항목별로 점수를 매길수 있도록하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WM 강화 팔걷은 정상혁 “스마트혁신점포 100개로 확대”

      4년차 임기를 맞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자산관리(WM)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붙였다. 그는 임원들에게 ‘WM 전문은행’으로 진화할 것을 당부하면서 WM 상담에 초점을 맞춘 스마트혁신점포를 올해 100여개로 늘리라는 ‘특명’을 내렸다. 비대면거래가 일상이 된 경영환경에선 오프라인 영업점을 전문 상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프라이빗뱅커(PB) 수준의 은행원들을 배치해야 생존할 수 있다는 판단에 발 빠른 변신에 나섰다는 평가다.  'WM 전문은행' 도약 노린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최근 국내 22개 영업점을 스마트혁신점포로 전환했다. 올초 신한금융그룹이 경영전략회의에서 주요 전략의 하나로 제시했던 고객중심 맞춤형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번 리모델링 작업으로 스마트혁신점포는 기존 18곳에서 30곳으로 늘어났다. 스마트혁신점포는 신한은행이 작년 10월 서울 선릉과 을지로5가 지점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해 차츰 늘려가고 있는 신개념 영업점이다. 지점 내부가 거래존과 상담존으로 나눠진 게 특징이다. 거래존에선 디지털기기를 통해 입출금과 카드 발급, 각종 신고 등 단순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상담존에서 직원들이 종합 자산관리 상담에 집중한다. 본부 가계대출 담당자들과 화상상담이 가능한 ‘바로대출창구’도 상담존에서 별도로 운영 중이다. 상담 창구에서 가장 수요가 많은 가계대출을 전담하는 구역을 따로 둬 WM 상담을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정 행장은 최근 강력한 추진 의지를 드러내며 이 같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 그는 얼마 전 신한은행의 경영진 회의에서 임원들에게 올해 안에 스마트

    2. 2

      대한항공, 4월 비상경영 돌입…"중동 전쟁 장기화 여파"

      대한항공이 중동 전쟁 발 고유가·고환율 여파로 오는 4월부터 전사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다.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우기홍 부회장 명의의 사내 공지를 통해 4월부로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우 부회장은 "현재 4월 급유 단가가 갤런당 450센트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사업 계획상 기준 유가인 갤런당 220센트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할 경우 연간 사업계획 목표 달성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달 평균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129달러, 항공유는 배럴당 194달러를 기록 중이다.우 부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상의 안전 운항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히 임해주기 바란다"며 "회사 차원에서는 연료비 급증에 따른 원가 상승에 대비하여 4월부로 비상경영체제로 전환하고, 유가 수준별 단계적 대응 조치를 즉시 시행해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조치들은 단순한 일회성 비용 절감이 아닌 구조적 체질을 강화해 성공적인 통합을 완수하고 안정적인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함"이라고 강조했다.우 부회장은 "각 부문의 리더와 구성원 여러분은 이번 비상경영체제 전환에 따른 단계별 대응 조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대한항공의 비상경영 선언은 국내 항공사 가운데 티웨이항공(16일), 아시아나항공(25일)에 이어 세 번째다. 항공업계에서는 중동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급등해 통상 총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유류비 부담이

    3. 3

      [속보] 정유사 '원유' 구하면 '정부 비축유'와 교환…정부, 스왑제 운영

      [속보] 정유사 '원유' 구하면 '정부 비축유'와 교환…정부, 스왑제 운영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