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주가 선물/옵션] (1일) 선물6월물 2.10P 상승 93.40 기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선물 6월물 가격이 4일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1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10포인트 상승한 93.40에 마감했다.

    이틀간 가파르게 상승한데다 전날 미국증시가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하락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SK텔레콤 삼성전자등 지수관련 대형주가 장중 반등에 성공하면서 선물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다만 오후장들어 금융주 약세가 두드러지자 상승폭은 소폭 줄어들었다.

    외국인이 오래간만에 신규매매 기준으로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은 1천5백96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3백95계약을 신규매도했다.

    개인도 전날에 이어 소폭 신규매수 우위였다.

    증권사와 투신사는 여전히 신규매도에 치중했다.

    선물가격의 상승폭이 현물지수 상승폭보다 커 역베이시스는 다소 줄어들었다.

    종가기준으로 시장베이시스는 마이너스 0.50이었다.

    프로그램 매도는 8백4억원 어치,프로그램 매수는 7백18억원 어치로 차이가 별로 없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마켓PRO] 알고리즘 종목 Pick : "에스피지, 외국인·기관 매수 흐름 이어져"

      ※알고리즘 종목 Pick은 퀀트 알고리즘 분석 전문업체 코어16이 기업 실적, 거래량, 이동평균선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한 국내외 유망 투자 종목을 한국경제신문 기자들이 간추려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월요일...

    2. 2

      올해도 AI가 세계경제 주도…거품 꺼지면 실물경제까지 타격

      2026년에도 인공지능(AI)은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의 가장 큰 화두다. 거품론에도 불구하고 월가에서는 올해도 AI가 시장을 주도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AI가 글로벌 패권 다툼의 최전선인 만큼...

    3. 3

      AI 거품론·환율·美금리…새해 증시 흔들 '회색 코뿔소'

      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