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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만한 프로그램] (2일) '부부클리닉' ; '넘버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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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클리닉(KBS2 오후 11시)=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의 희망으로 자란 준용.

    찢어지게 가난했던 어렸을 적에도 어머니는 집안을 일으킬 기둥이 많이 먹어야 한다며 반찬을 따로 준비할 정도였다.

    준용은 대기업에 입사하고 사내에서 정주를 만나 결혼한다.

    정주는 시댁을 이해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잘하지만 계속되는 시댁의 요구에 정주의 인내심은 무너져간다.

    <>넘버3(SBS 오후 10시55분)=폭력이 난무하는 비정한 깡패세계를 코믹하면서도 사실적이고 그린 작품.

    태주는 두목을 꿈꾸는 삼류 깡패.

    그는 무식한 부두목인 "재떨이"와 항상 으르렁대고 이를 조직의 두목은 교묘히 이용한다.

    태주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마동팔은 깡패 다루는 데는 이골이 난 욕쟁이 검사.

    조직폭력배 단속임무를 맡은 마동팔은 태주를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한석규 최민식 주연.

    <>베스트극장 "왕제비 무도별곡"(MBC 오후 10시50분)=한때 밤무대의 황제로 불렸던 왕제비 천무봉은 어느날 아내가 삼류제비 일두와 바람이 난 사실을 알게된다.

    무봉은 일두의 기를 꺽어놓기위해 그를 불러내 카바레에 간다.

    무봉의 현란한 춤솜씨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일두.

    제자로 받아달라며 무봉의 바지가랑이를 붙들고 매달리는데...

    <>EBS세상보기(EBS 오후 7시20분)=청학동 훈장 이정석의 "사람이 바로서야 세상이 바로선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힘든 일은 도통 싫어하는 요즘 아이들.

    풍요해진 경제적 여유탓도 있지만 부모들의 자녀교육법에도 문제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자식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의 덕목을 일러주는 길라잡이로서의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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