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협성농산'..지분경쟁설 부인불구 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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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경쟁설을 부인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전날보다 2천5백50원 상승한 2만4천2백원.
지난 25일부터 내리 4일째 상한가다.
특이한 것은 이 회사가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시중에 돌고 있는 지분 경쟁설을 부인했는데도 상한가 행진이 꺾이지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일부주주가 보유지분을 대거 내다팔면서 이를 인수하기 위한 다른 주주간 지분 확보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문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근 12.9%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화회(사단법인)가 보유주식 3만주(7.5%) 정도를 매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주주및 우호세력이 50%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종가는 전날보다 2천5백50원 상승한 2만4천2백원.
지난 25일부터 내리 4일째 상한가다.
특이한 것은 이 회사가 이날 조회공시를 통해 시중에 돌고 있는 지분 경쟁설을 부인했는데도 상한가 행진이 꺾이지않았다는 점이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이 회사의 일부주주가 보유지분을 대거 내다팔면서 이를 인수하기 위한 다른 주주간 지분 확보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문이 유포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최근 12.9%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경화회(사단법인)가 보유주식 3만주(7.5%) 정도를 매도한 것은 사실이지만 대주주및 우호세력이 50%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어 경영권 분쟁이 일어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