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은 29일부터 본점 영업부등 10개 영엄점에서 템플턴투신운용의 "템플텀 골드 수익증권"을 판매한다.

템플턴 골드 수익증권은 1일이상 단기로 운용할수 있는 신종 머니마켓펀드(MMF)와 6개월이상 투자에 적합한 국공채형 2종류가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5백만원이상 가입할수 있다.

1억원이상 가입할 경우에는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온라인 송금수수료,PC종합서비스이용수수료,텔레뱅킹 이용수수료등을 면제해준다.

또 예금에 가입할 경우 0.1%포인트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제일은행은 국공채 수익증권에 가입할 경우 오는 9월부터 중도해지 평가액의 80%이내에서 대출을 받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10개 점포에서 시범판매한후 전국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박성완 기자 psw@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