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의 시] '부탁' .. 문정희 입력2000.05.29 00:00 수정2000.05.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무여, 너는 땅속으로 가서 푸른 식물로 다시 태어나거라 나도 땅속으로 가서 시인으로 다시 태어날지 영원히 말 안하는 바위가 될지 한 천년쯤 생각해 보리라 * "세계의문학" 여름호에서 <>약력=1947년 전남 보성 출생. 1969년 등단. 시집 "새떼""혼자 무너지는 종소리""별이 뜨면 슬픔도 향기롭다"등. 현대문학상 소월시문학상 수상.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BTS 광화문 공연에 세종대왕까지 주목…언급량 630% '껑충' 그룹 방탄소년단의 컴백 첫 무대였던 광화문 광장 공연 전후로 관련 소셜 언급량이 26억20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종대왕에 대한 언급량이 전일 대비 630% 폭증하는 등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았다.... 2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씻김굿으로 상처를 위로하는 K뮤지컬 ‘홍련’ ‘딸’이라는 이유로 부모에게 버림받고도 아버지를 살릴 생명수를 찾아 떠난 ‘바리데기’, 그리고 억울한 누명을 쓴 언니 ‘장화’를 따라 차가운 연못에 몸... 3 알록달록 물드는 워싱턴의 봄 …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 미국 워싱턴주를 형형색색의 튤립으로 물들이는 '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이 4월 한 달간 펼쳐진다.스카짓 밸리 튤립 페스티벌은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매년 수십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다.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