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산원이 주관하는 정보화추진종합전시회가 내달 1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인터넷을 생활속으로"라는 부제로 민간업체의 참여를 적극 확대,공공부문과 국민생활편의를 위한 각종 전산시스템을 선보인다.

8가지 주제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총 81개 국가기관및 민간기업이 1백26개의 시스템을 선보인다.

주요 출품 내용으로 <>산업관에서는 국세청의 국세전자신고 시스템과 사이버맵월드의 인터넷 지리포탈서비스가 <>생활관에서는 서울대학교병원의 원격진료 시스템과 경찰청의 유실물관리시스템 등이 있다.

또 SOC(사회간접시설)관에는 건설교통부가 ITS(지능형 교통체계)를,대한주택공사가 <>사이버 주택모델하우스 등을 선보인다.

이밖에 국방관에는 사이버 군사교육센터가 소개되며 교육관에는 전남대학교에서 가상대학교 시스템과 숙명여대에서 원격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한국학 전자도서관을,재외동포재단에서 한민족 네트워크를 출품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미술관에서는 초고속통신망을 통해 소장 작품을 전시하는 전자미술관 정보서비스를 전시한다.

한국통신이 차세대 핵심통신 기술인 IMT-2000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을 위해 홈페이지 만들기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대회,정보검색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경품과 함께 진행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