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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 구조조정' 어떻게 되나] '은행들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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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은행 관계자는 "총선뒤 신문에서 하루도 은행합병 얘기가 하루도 빠진 적이 없어 비교적 우량하다는 우리 은행 직원들도 불안하긴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김정태 주택은행장은 은행간 자금이동이 시작됐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은행권에선 김정태 주택, 김상훈 국민, 김경림 외환은행장 등 "3김씨"의 동향을 예의주시한다.

    김경림 행장은 취임직후 독자생존을 언급하면서도 합병할 경우엔 "주체"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우량하든, 우량하지 못하든 합병대열에 끌려가는 은행장은 내부에서 강한 반발을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공적자금이 들어간 은행들은 우량하지 못하다는 평가속에 하반기엔 예금이탈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고용불안이 걱정이지만 살기 위해선 합병이 불가피하다는 얘기가 은행원들 사이에서 흘러나온다.

    그러나 스스로 합병주체가 되기 어렵다는데 애로가 있다.

    정부가 지주회사로 묶어주면 시간을 벌수 있다고 보고 있다.

    독자노선이 유력한 신한은행도 "합병의 급물살이 인다면 굳이 피하지 않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나 한미은행은 덩치 큰 은행과 합병하더라도 생산성 등을 따져 동등한 지분을 요구하겠다는 태세다.

    오형규 기자 o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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