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삼성전자, 인텔사에 D램공급 확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인텔사와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했다는 풍문이 시장에 강하게 돌고 있다.
이에대해 익명을 요구한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지난 10일께 인텔로부터 램버스D램을 공급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공급물량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인텔측이 지난 10일 자체생산하고 있는 820칩에 대해 리콜을 실시키로 발표함에따라 820칩의 대체품인 램버스D램을 공급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안다고 이 임원은 설명했다.
인텔이 820칩을 모두 리콜하려면 약 1백만개의 램버스D램이 필요하며 이를 모두 사들이는데는 2억5천만~3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업계에선 추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램버스D램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NEC와 도시바도 램버스D램을 생산하고 있다.
이에대해 익명을 요구한 삼성전자의 한 임원은 "지난 10일께 인텔로부터 램버스D램을 공급해달라는 주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공급물량은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인텔측이 지난 10일 자체생산하고 있는 820칩에 대해 리콜을 실시키로 발표함에따라 820칩의 대체품인 램버스D램을 공급해달라고 주문한 것으로 안다고 이 임원은 설명했다.
인텔이 820칩을 모두 리콜하려면 약 1백만개의 램버스D램이 필요하며 이를 모두 사들이는데는 2억5천만~3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업계에선 추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재 세계 램버스D램 생산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의 NEC와 도시바도 램버스D램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