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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高금리시대' 열린다] '개도국 금융시장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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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금리상승세로 개도국 채권시장이 된서리를 맞고 있다.

    대표적인 개도국 채권지수인 JP모건 이머징마켓본드 지수에 따르면 개도국 국채에 붙는 가산금리가 지난 1개월새 2%포인트 높아졌다.

    이로써 개도국 국채의 가산금리는 평균 9%포인트로 확대됐다.

    이 영향으로 개도국의 채권발행도 급감했다.

    지난 3월 1백57억달러에 달했던 채권발행액은 4월에 24억달러로 감소했다.

    개도국의 경기회복세와 최근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등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의 잇따른 국가신용등급 상향조정을 감안할때 이같은 현상은 이례적이다.

    국가신용등급이 높아지면 국제투자자금이 유입돼 그 나라의 채권가격이 오르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개도국 채권가격 하락세는 미국의 잇따른 금리인상, 미 증시불안, 헤지펀드의 몰락 등으로 빚어진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국제투자자금이 미국시장으로 회귀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미국증시 불안으로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안정투자쪽으로 기울고 있다.

    투자위험이 높은 개도국 채권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

    개도국 금융시장을 휘젓던 타이거펀드를 비롯한 헤지펀드들이 몰락한 것도 개도국 채권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박영태 기자 pyt@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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