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제일테크노스 : '애널리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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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현 < 서울증권 기업분석팀 차장 >
제일테크노스는 성장세를 유지시켜온 주요매출처는 대형 건설회사들로서 IMF이후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정부 공공사업을 중신으로한 대형공사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고 세계 지진발생 여파로 아파트 및 대형건물 교량등에 동제품 적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현제 연구개발 완료단계에 있는 HI DECK 제품은 최근인기를 끌고있는 삼성쉐르빌,현대 슈퍼빌등과 같은 초고층 철골조아파트 전용DECK로서 향후 동사의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전망도 밝다.
내년부터 DECK 제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일본으로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98년 매출액의 23%를 차지하는 SHOT-BLAST 사업은 조선 강교등에 사용되는 철판의 방청(녹)제거 및 재발청 방지를 위한 전처리 및 PAINTING 공정으로 순수 임가공 방식의 매출이다.
조선경기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에 따라 조선산업관련 SHOT-BLAST 매출확대가 기대된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중공업등 굴지의 국내 조선소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가능하다.
기존 제1공장의 생산 capa 를 초과하는 주문이 밀려들어 금년 5월 제2공장을 완공,가동중이다.
집진판은 냉연강판을 소재로 제작되어 전기집진기 내에 설치,쌓여있는 분진 먼지등을 한쪽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화력발전소 시멘트공장 유리공장 정유공장 등에 필수적인 공해방지시설이다.
IMF 이후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 추세에 따라 최근 동제품의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향후 동남아등지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동사는 IMF 이후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과거 3년간 연평균 16%대의 매출증가를 시현하였다.
특히 IMF 원년인 98년에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이룩하며 수익성과 현금흐름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최근 조선경기는 활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건설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올해의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수입원자제비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개선,원가절감의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내화구조용 KEMDECKE 개발,개발완료 단계에 있는 HI DECK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건설경기 및 기업설비 투자수요 회복시 꾸준한 매출증가와 수익성 향상 이 가능할 전망이다.
99년 상반기 결산 기준 자기자본대비 순차입금비율이 66% 수준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99.7.1일을 기준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여 자기자본이 51.6억원에서 95.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이에따라 부채비율도 167%에서 84%로 하락하는등 재무적 안정성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제일테크노스는 성장세를 유지시켜온 주요매출처는 대형 건설회사들로서 IMF이후 침체된 건설경기로 인해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정부 공공사업을 중신으로한 대형공사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고 세계 지진발생 여파로 아파트 및 대형건물 교량등에 동제품 적용이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현제 연구개발 완료단계에 있는 HI DECK 제품은 최근인기를 끌고있는 삼성쉐르빌,현대 슈퍼빌등과 같은 초고층 철골조아파트 전용DECK로서 향후 동사의 매출증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전망도 밝다.
내년부터 DECK 제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일본으로 수출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98년 매출액의 23%를 차지하는 SHOT-BLAST 사업은 조선 강교등에 사용되는 철판의 방청(녹)제거 및 재발청 방지를 위한 전처리 및 PAINTING 공정으로 순수 임가공 방식의 매출이다.
조선경기 호황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에 따라 조선산업관련 SHOT-BLAST 매출확대가 기대된다.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중공업등 굴지의 국내 조선소들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가능하다.
기존 제1공장의 생산 capa 를 초과하는 주문이 밀려들어 금년 5월 제2공장을 완공,가동중이다.
집진판은 냉연강판을 소재로 제작되어 전기집진기 내에 설치,쌓여있는 분진 먼지등을 한쪽으로 모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화력발전소 시멘트공장 유리공장 정유공장 등에 필수적인 공해방지시설이다.
IMF 이후 기업의 설비투자 축소 추세에 따라 최근 동제품의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향후 동남아등지로 수출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동사는 IMF 이후 극심한 건설경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과거 3년간 연평균 16%대의 매출증가를 시현하였다.
특히 IMF 원년인 98년에는 창사이래 최대의 매출을 이룩하며 수익성과 현금흐름도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였다.
최근 조선경기는 활황을 지속하고 있으나 건설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동사의 올해의 매출액은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수입원자제비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개선,원가절감의 노력에 힘입은 것으로서 순이익도 전년에 비해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에도 내화구조용 KEMDECKE 개발,개발완료 단계에 있는 HI DECK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건설경기 및 기업설비 투자수요 회복시 꾸준한 매출증가와 수익성 향상 이 가능할 전망이다.
99년 상반기 결산 기준 자기자본대비 순차입금비율이 66% 수준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99.7.1일을 기준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여 자기자본이 51.6억원에서 95.2억원으로 증가하였고 이에따라 부채비율도 167%에서 84%로 하락하는등 재무적 안정성도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