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이건희(삼성회장) 입력2000.05.17 00:00 수정2000.05.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건희 삼성회장이 일본의 기업계 인사 등을 만나기 위해 부인 홍라희씨와 함께 16일 오전11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주로 도쿄에 머물면서 일정을 보낸 뒤 호암상 시상식이 예정된 6월1일 이전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삼성 관계자는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문경영인 부문 송호성 기아 사장, "소형 상용차 시장 PBV로 선도" “1980년도 후반부터 시작된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 개척을 위해 뛰어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많은 반대에도 부품 일부를 조립한 상태로 들여와 현지에서 반제품 조립생산(DKD)을 관철하며 수출에 크게 ... 2 창업경영인 부문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 “올해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는데 우리는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점수로 평가하면 ‘A’ 정도 같습니다. 내년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복합적 위기... 3 임직원이 본 구자은, "재생가죽 다이어리·머그컵…회장님은 친환경 전도사"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업무는 모두 ‘페이퍼리스’로 이뤄진다. 종이 보고서 대신 태블릿 PC로 기안을 결재하고, 종이를 받치는 플라스틱 클립보드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커피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