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우그룹이 건설한 포천아도니스GC(27홀.경기도 포천군 신북면)는 그동안 대우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던 법인회원권을 일반법인에게 일부 매각한다.

"한강이북의 명문"을 표방하고 지난해 4월 개장된 이 골프장은 그동안 일반개인회원은 1백명,법입회원은 계열사에만 소수로 한정분양했었다.

대우가 해체되면서 이번에 계열사가 보유한 법인회원권을 팔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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