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투자 ABC] (14) '투신상품 취급사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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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신탁상품에 가입하는 투자자들중에는 은행과 달리 투자신탁회사는 명칭이 가지각색이어서 다소 혼란스럽다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
"투자신탁"이 있는가 하면 "투자신탁운용"과 "투자신탁증권"도 있다.
또 미래에셋 마이다스에셋 등과 같은 "자산운용사"들도 있다.
문제는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이들 회사의 업무가 별로 틀려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다.
어차피 고객의 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름이 다른 만큼 회사의 성격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간접투자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이들 회사의 특징을 알아본다.
우선 투자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회사로 대한투자신탁 한국투자신탁과 같은 "투자신탁회사"들이 있다.
이들 회사는 투자신탁 전업회사로 주식 및 채권을 운용하는 운용부서와 수익증권 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점이 단일회사내에 포함돼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이름이 "투자신탁운용"으로 끝나는 회사들은 신탁자산의 운용만 담당하는 투신사다.
삼성투자신탁운용 현대투자신탁운용 LG투자신탁운용 등이 대표적이다.
신설투신사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판매조직과 운용조직을 분리해 펀드운용의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판매기능이 없어 증권사나 투신전업사에 상품판매를 위탁하고 있다.
즉 삼성투신운용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삼성투신증권이나 삼성증권 등을 찾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투자신탁증권회사는 이와 반대로 운용기능은 없고 판매기능만을 갖춘 회사를 말한다.
회사의 기본성격은 증권회사와 동일하다.
다만 투자신탁이라는 이미지 유지를 위한 성격이 강할 뿐이다.
최근 공적자금 추가투입이 결정된 양대 투신전업사인 한국투신 대한투신도 운용관련부서는 투신운용사로,판매관련조직(지점)은 증권회사로 각각 분리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라는 곳도 있다.
지난해 뮤추얼펀드가 바람을 일으키면서 급부상한 회사들로 기존 투신(운용)사와는 판매상품의 성격이 다르다.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펀드는 "뮤츄얼펀드"라는 이름이 붙으며 하나의 회사형태를 띤다는 점에서 기존 투신사의 수익증권과 구별된다.
자산운용사내에는 판매조직이 없어 판매는 증권회사나 투신전업사에 위탁하고 있다.
미래에셋 마이다스에셋 리젠트자산운용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종합금융회사들도 규모가 크진 않지만 MMF,장단기공사채 등 투자신탁상품을 운용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식형상품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투자신탁이나 뮤츄얼펀드상품에 가입할때는 운용만 담당하는 투신운용사나 자산운용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 판매를 대행하는 증권회사(투자신탁증권 포함)나 투신전업사에 가서 상품가입 및 환매 등 제반거래를 해야 한다.
이척중 대한투자신탁 상품개발부장
"투자신탁"이 있는가 하면 "투자신탁운용"과 "투자신탁증권"도 있다.
또 미래에셋 마이다스에셋 등과 같은 "자산운용사"들도 있다.
문제는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이들 회사의 업무가 별로 틀려 보이지 않는다는데 있다.
어차피 고객의 돈을 모아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한다는 점에서는 동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름이 다른 만큼 회사의 성격도 조금씩 차이가 난다.
간접투자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이들 회사의 특징을 알아본다.
우선 투자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회사로 대한투자신탁 한국투자신탁과 같은 "투자신탁회사"들이 있다.
이들 회사는 투자신탁 전업회사로 주식 및 채권을 운용하는 운용부서와 수익증권 판매를 담당하는 영업점이 단일회사내에 포함돼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회사이름이 "투자신탁운용"으로 끝나는 회사들은 신탁자산의 운용만 담당하는 투신사다.
삼성투자신탁운용 현대투자신탁운용 LG투자신탁운용 등이 대표적이다.
신설투신사들이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
판매조직과 운용조직을 분리해 펀드운용의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탄생했으며 판매기능이 없어 증권사나 투신전업사에 상품판매를 위탁하고 있다.
즉 삼성투신운용의 상품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삼성투신증권이나 삼성증권 등을 찾아가야 한다는 얘기다.
투자신탁증권회사는 이와 반대로 운용기능은 없고 판매기능만을 갖춘 회사를 말한다.
회사의 기본성격은 증권회사와 동일하다.
다만 투자신탁이라는 이미지 유지를 위한 성격이 강할 뿐이다.
최근 공적자금 추가투입이 결정된 양대 투신전업사인 한국투신 대한투신도 운용관련부서는 투신운용사로,판매관련조직(지점)은 증권회사로 각각 분리할 예정이다.
"자산운용사"라는 곳도 있다.
지난해 뮤추얼펀드가 바람을 일으키면서 급부상한 회사들로 기존 투신(운용)사와는 판매상품의 성격이 다르다.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하는 펀드는 "뮤츄얼펀드"라는 이름이 붙으며 하나의 회사형태를 띤다는 점에서 기존 투신사의 수익증권과 구별된다.
자산운용사내에는 판매조직이 없어 판매는 증권회사나 투신전업사에 위탁하고 있다.
미래에셋 마이다스에셋 리젠트자산운용 등이 이 범주에 속한다.
종합금융회사들도 규모가 크진 않지만 MMF,장단기공사채 등 투자신탁상품을 운용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식형상품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투자신탁이나 뮤츄얼펀드상품에 가입할때는 운용만 담당하는 투신운용사나 자산운용사를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상품 판매를 대행하는 증권회사(투자신탁증권 포함)나 투신전업사에 가서 상품가입 및 환매 등 제반거래를 해야 한다.
이척중 대한투자신탁 상품개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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