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을 인수키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산은은 이날 1천5백49억원을 납입,대우증권 지분을 기존 2.91%에서 22.76%로 높여 최대 대주주로 떠올랐다.

산은은 곧 2백20억원 규모의 추가 증자를 실시해 지분율을 25%로 높인다는 복안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