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4일 이후 3일만에 다시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회사인 옥션의 코스닥 등록일정이 사실상 확정됨으로써 평가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진데 힘입었다.

이 회사는 현재 옥션 주식 3백10만주(31%,액면가 5백원)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단가는 주당 5백35원 수준으로 공모가 2만원 기준으로도 6백억원의 평가차익을 누릴 전망이다.

연초 일본 히까리통신에 옥션 지분 일부를 매각할때의 가격 2만9천5백원을 기준으로 하면 9백억원에 육박한다.

증권업계도 이 종목이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