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은행, 남대문.동내문시장 상인대상 구매전용카드 발급서비스 입력2000.05.10 00:00 수정2000.05.10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일은행이 남대문시장과 동대문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구매전용카드 발급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카드는 의류제조및 도매상인들이 원부자재와 의류를 구입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로서 1인당 월사용액은 3천만원이며 최장 53일까지 외상구입이 가능하다. 제일은행은 담보가 부족한 상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문경영인 부문 송호성 기아 사장, "소형 상용차 시장 PBV로 선도" “1980년도 후반부터 시작된 아프리카 자동차 시장 개척을 위해 뛰어다니던 때가 생각납니다. 당시 많은 반대에도 부품 일부를 조립한 상태로 들여와 현지에서 반제품 조립생산(DKD)을 관철하며 수출에 크게 ... 2 창업경영인 부문 구자은 LS 회장, "올해 '배·전·반' 경영성과 A" “올해 기업 경영이 전반적으로 어려웠는데 우리는 그나마 선방했습니다. 점수로 평가하면 ‘A’ 정도 같습니다. 내년엔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 증가로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복합적 위기... 3 임직원이 본 구자은, "재생가죽 다이어리·머그컵…회장님은 친환경 전도사"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업무는 모두 ‘페이퍼리스’로 이뤄진다. 종이 보고서 대신 태블릿 PC로 기안을 결재하고, 종이를 받치는 플라스틱 클립보드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커피는 일회용 종이컵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