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조정위 강화 부위원장 2명씩 임명
정동영 대변인은 이날 확대간부회의 브리핑을 통해 "과외를 간헐적으로 하는 대학생이나 주부 등이 많아 일반적인 과외소득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문제에 대해 실무적인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초교육이 부진한 아동들에게 해직교사 또는 미임용교사 등 20여만명의 인력을 활용,계약직 또는 임시직 교사로 임명해 교내에서 보충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미리 기자 miri@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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