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프로국수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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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권위의 제7기 여류프로국수전이 8일 한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개막됐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통신하이텔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을 거친후 7월중순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날 예선전에는 조혜연 2단과 이정은 초단등 18명이 대국을 벌였다.
현미진 2단과 김태향 초단 등은 10일 열리는 예선 2회전부터 참가하며 지난해 우승자인 루이 나이웨이 9단과 준우승자 이지현2단은 바로 본선부터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천만원으로 우승상금 9백만원,준우승상금 3백50만원이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통신하이텔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 및 패자부활전을 거친후 7월중순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이날 예선전에는 조혜연 2단과 이정은 초단등 18명이 대국을 벌였다.
현미진 2단과 김태향 초단 등은 10일 열리는 예선 2회전부터 참가하며 지난해 우승자인 루이 나이웨이 9단과 준우승자 이지현2단은 바로 본선부터 치른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4천만원으로 우승상금 9백만원,준우승상금 3백5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