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메디테크 외자 유치 .. 영국 아틀란티스서 4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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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료정보업체인 대성메디테크는 영국계 투자펀드인 아틀란티스펀드로부터 48억원의 외자를 유치키로 협정을 맺었다고 2일 발표했다.
아틀란티스펀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자회사로 서울과 홍콩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 운용되는 6백억원 규모의 "아틀란티스 코스닥펀드"를 포함해 총 3천7백억원정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성메디테크는 이번 외자 유치를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개발을 조기 완료하고 올하반기중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부산 동의대 병원등 전국 대형병원으로부터 70억원규모의 시스템을 수주,현재 공급을 진행중이다.
또 연내 3백억원 규모의 추가수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임상택 기자 limst@ked.co.kr
아틀란티스펀드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투자회사로 서울과 홍콩 도쿄에 사무소를 두고 아시아지역에 투자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코스닥시장에서 운용되는 6백억원 규모의 "아틀란티스 코스닥펀드"를 포함해 총 3천7백억원정도를 운용하고 있다.
대성메디테크는 이번 외자 유치를 계기로 현재 진행중인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인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의 개발을 조기 완료하고 올하반기중 코스닥에 등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부산 동의대 병원등 전국 대형병원으로부터 70억원규모의 시스템을 수주,현재 공급을 진행중이다.
또 연내 3백억원 규모의 추가수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임상택 기자 lims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