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도시가스, 1/4분기 매출 3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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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도시가스의 올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보다 30% 이상 증가한 1천9백5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한 1백92억원으로 추정됐다.
한누리 증권은 28일 "지난해 지속적인 수요개발과 1.4분기 평균 기온이 하락한 영향 등으로 극동도시가스의 가스매출량이 전년동기 보다 24.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LG그룹이 이 회사를 인수한 후 실시한 구조조정 및 6시그마운동 등 각종 혁신활동의 효과가 향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가 3.5배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 돼 있다"고 전했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
경상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9.4% 증가한 1백92억원으로 추정됐다.
한누리 증권은 28일 "지난해 지속적인 수요개발과 1.4분기 평균 기온이 하락한 영향 등으로 극동도시가스의 가스매출량이 전년동기 보다 24.3%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LG그룹이 이 회사를 인수한 후 실시한 구조조정 및 6시그마운동 등 각종 혁신활동의 효과가 향후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최근 주가는 PER(주가수익비율)가 3.5배에 불과할 정도로 저평가 돼 있다"고 전했다.
배근호 기자 bae7@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