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9)과 강욱순(41)이 매경LG패션오픈 1라운드에서 상큼한 출발을 했다.

김은 27일 경기도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12번홀을 마친 현재 5언더파를 치며 미국의 크리스쳔 페나와 공동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후 4시현재

지난해 상금랭킹 1위 강욱순은 15번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를 치며 공동 3위를 기록중이다.

호주의 아드리안 퍼시와 브렌던 존스도 4언더파 68타로 공동 3위그룹에 랭크됐다.

최광수(40)와 유재철(34)은 3언더파 69타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