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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버스터미널, 복합 쇼핑몰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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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고속버스터미널이 오는 6월부터 대규모 복합 쇼핑몰로 탈바꿈한다.

    (주)센트럴시티는 신세계백화점 개점에 앞서 명품을 주로 취급하는 4천평 규모의 아케이드를 6월초 오픈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센트럴시티 아케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Marriott)호텔을 연결하는 4천평 규모의 쇼핑몰로 인테리어 설계는 미국 RTKL사가 맡아 매장 내부를 최고급으로 꾸몄다.

    이 아케이드에는 2-4층에 걸쳐 80여개의 국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하며 개별 매장은 80평짜리 최고급 살롱식으로 만들어진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층별로 2층에 명품 잡화, 3층 명품 패션, 4층 웨딩상품, 최고급 피부미용실,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한종근 센트럴시티 기획부장은 "아케이드 건설 공정은 90% 이상 진행돼 6월초 오픈할 계획"이라면서 "입점 업체의 70%가 확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 아케이드와 연결될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8월 오픈을 목표로 현재 백화점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이 매장은 연면적 1만6천평에 달해 단일 매장으로는 국내 최대다.

    1층 매장의 천정 높이는 영국의 해롯백화점보다도 높은 7.5m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부지에 건설되는 센트럴시티는 연면적 13만여평 규모로 아케이드 백화점 호텔을 비롯, 오토몰 휘트니스센터 웨딩홀 컨벤션센터 서점 극장 등으로 구성돼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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