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23일) '일요스페셜' ; '애니토피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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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스페셜(KBS1 오후 8시)=최근의 남북한경협 현장모습을 통해 북한에 일고 있는 변화의 조짐을 찾아간다.
1988년 이후 임가공무역수준에 그쳐왔던 남북경제협력.
그러나 최근 북한은 남한기업과 합영자동차공장을 추진하고 남한의 한 중소기업이 평양에 세운 컴퓨터조립공장에 북한 최고의 엘리트 기술진들을 파견했다.
이러한 북한의 변화가 새로운 남북한 경협모델과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조명한다.
<>애니토피아(EBS 오후 4시)=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비엔날레 특집.
마니아층을 위해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한 "상상의 미로"와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 중심의 "상상의 집"을 번갈아 비추며 애니메이션 여행을 떠난다.
또 애니메이션속 인물들의 머리카락 질감을 살려내는 기술을 개발한 서울대 휴먼애니메이션 연구단의 최신기법도 소개한다.
<>덕이(SBS 오후 8시50분)=거짓말을 했다며 때리는 언니 귀진을 향해 귀덕은 꼭 산삼을 되찾겠다고 소리지른다.
순례는 최노파는 남정네들도 어찌 못하는 사람이니 그만 단념하라고 말한다.
최노파는 동네에서 잔치를열지만 귀덕의 따가운 시선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다.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진정한 광대"를 자처하며 재야 연극판을 누비던 김명곤씨가 국립극장장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삶를 살펴본다.
영화 서편제의 소리꾼 "유봉"으로 친숙한 그는 연극연출 기획 영화 극작 극단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재야연극판의 일꾼.
극장장 취임 이후 "민족예술창작의 산실"를 표방하며 국립극장를 가꾸어나가는 김명곤을 만난다.
1988년 이후 임가공무역수준에 그쳐왔던 남북경제협력.
그러나 최근 북한은 남한기업과 합영자동차공장을 추진하고 남한의 한 중소기업이 평양에 세운 컴퓨터조립공장에 북한 최고의 엘리트 기술진들을 파견했다.
이러한 북한의 변화가 새로운 남북한 경협모델과 한반도의 평화정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조명한다.
<>애니토피아(EBS 오후 4시)=제1회 전주 국제영화제 애니메이션 비엔날레 특집.
마니아층을 위해 독특한 작품들로 구성한 "상상의 미로"와 따뜻한 감동을 전해주는 작품 중심의 "상상의 집"을 번갈아 비추며 애니메이션 여행을 떠난다.
또 애니메이션속 인물들의 머리카락 질감을 살려내는 기술을 개발한 서울대 휴먼애니메이션 연구단의 최신기법도 소개한다.
<>덕이(SBS 오후 8시50분)=거짓말을 했다며 때리는 언니 귀진을 향해 귀덕은 꼭 산삼을 되찾겠다고 소리지른다.
순례는 최노파는 남정네들도 어찌 못하는 사람이니 그만 단념하라고 말한다.
최노파는 동네에서 잔치를열지만 귀덕의 따가운 시선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다.
<>다큐멘터리 성공시대(MBC 오후 10시35분)="진정한 광대"를 자처하며 재야 연극판을 누비던 김명곤씨가 국립극장장에 이르기까지 지나온 삶를 살펴본다.
영화 서편제의 소리꾼 "유봉"으로 친숙한 그는 연극연출 기획 영화 극작 극단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재야연극판의 일꾼.
극장장 취임 이후 "민족예술창작의 산실"를 표방하며 국립극장를 가꾸어나가는 김명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