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베이커리가 15년만에 새 CI(기업이미지통합)를 선보였다.

지난 85년 제빵업계 최초로 CI를 도입한 크라운베이커리는 새천년을 맞아 보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의 탈바꿈을 위해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고 밝혔다.

"케비"로 이름 붙여진 새 심볼마크는 크라운베이커리의 이니셜인 "C"(Crown)와 "B"(Bakery)를 생동감 있는 빵 형태로 표현했다.

로고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세리프체를 사용,건조한 생활속에서 삶의 여유와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부여했고 칼라는 색채학에서 식품에 적합한 색상으로 인식되고 있는 빨강과 노란색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