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마크] 'MP3플레이어' .. 부가기능 다양한 MPIO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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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와 가전제품의 발달은 생활의 불편함에서 시작된다.
MP3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MP3라는 새로운 파일 포맷이 개발돼 CD 수준의 음질을 들을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MP3에 매료됐다.
그러나 MP3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MP3플레이어는 "워크맨처럼 들고 다니면서 MP3음악을 들을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개발됐다.
MP3플레이어는 처음에 기본적인 음악 감상기능만 갖추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벤치마크에서는 가격이 비교적 싼 패러렐방식의 MP3플레이어 5종을 테스트했다.
<> 테스트 제품
* MPIO 32-SV (디지털웨이)
MP3플레이어의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다양한 음색을 지원하기 위해 DSP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본체에 내장 마이크를 갖추고 있어 녹음기로도 쓸 수 있다.
전화번호 저장기능도 있다.
옵션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다.
* MP.I VM320A (뷰컴)
초슬림형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두께가 15mm에 불과하다.
여러가지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음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간반복 재생기능,랜덤 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소리 HAN-14XS (에이맥스)
제품이 매우 가볍고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3차원 소리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SRS를 채택했다.
곡을 선곡하는 기능과 반복하는 기능이 있다.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JULI UP-303 (유니텍)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목걸이가 함께 들어 있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세가지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으며 랜덤 재생,반복 재생 기능이 있다.
내장 메모리를 없애고 멀티미디어 카드(MMC)방식으로 음악파일을 저장한다.
* MYDIO SM-320V (파인 랩 코리아)
자주 사용되는 버튼들을 앞면에 배치한 제품으로 편의성을 중시했다.
다섯가지의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어 사용자들이 다양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곡을 선곡해 재생할 수 있고 구간 반복 재생 기능과 랜덤 재생 기능이 있다.
자체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녹음기로 쓸 수 있다.
<> 테스트 방법
이번 테스트는 MP3플레이어를 작동할 때는 쓰는 버튼의 편의성,이퀄라이저 모드의 지원여부,반복기능과 탐색기능의 지원여부를 살펴보았다.
LCD창의 정보 표시능력과 편의성도 고려했다.
파일의 전송속도를 알아보기 위해 1MB 크기의 파일 14개와 14MB 파일 1개를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마지막으로 MP3플레이어의 부가기능도 살펴보았다.
<> 결론
전체적인 성능은 MPIO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PIO는 부가 기능이 다양하고 LCD창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전송속도도 비교적 빨랐다.
옵션으로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눈여겨 볼만하다.
LCD창에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크기가 커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것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MP.I 는 버튼수가 가장 적고 디자인이 심플했다.
동작의 편리성을 중요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슬림형으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다.
반면 LCD창의 크기에 비해 표시되는 정보가 빈약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HAN 14-XS는 크기가 가장 작았다.
음질도 매우 깨끗했다.
비교 제품 가운데 파일전송속도가 가장 빨랐다.
FM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빈약한 LCD정보와 이퀄라이저 모드,탐색 및 반복 기능이 부실한 것은 단점이다.
JULI UP-303은 크기가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LCD백 라이트 기능이 있다.
특이하게 내장 메모리가 없고 MMC카드를 사용한다.
단점은 파일의 전송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고 MMC카드와 건전지의 삽입부분의 마무리가 조잡하다는 것이다.
MYDIO는 충실한 이퀄라이저 모드와 간결한 인터페이스,가독성 높은 LCD창이 장점이다.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녹음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케이블의 연결 부분이 노출돼 있고 전송속도가 비교적 느린 것 등이다.
자료: 다물시스템 www.benchmark.co.kr
MP3플레이어도 마찬가지다.
MP3라는 새로운 파일 포맷이 개발돼 CD 수준의 음질을 들을 수 있게 되자 사람들은 MP3에 매료됐다.
그러나 MP3음악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컴퓨터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했다.
MP3플레이어는 "워크맨처럼 들고 다니면서 MP3음악을 들을 수 없을까"하는 생각에서 개발됐다.
MP3플레이어는 처음에 기본적인 음악 감상기능만 갖추고 있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됐다.
이번 벤치마크에서는 가격이 비교적 싼 패러렐방식의 MP3플레이어 5종을 테스트했다.
<> 테스트 제품
* MPIO 32-SV (디지털웨이)
MP3플레이어의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이다.
다양한 음색을 지원하기 위해 DSP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본체에 내장 마이크를 갖추고 있어 녹음기로도 쓸 수 있다.
전화번호 저장기능도 있다.
옵션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다.
* MP.I VM320A (뷰컴)
초슬림형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두께가 15mm에 불과하다.
여러가지 이퀄라이저 모드를 제공해 다양한 음색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구간반복 재생기능,랜덤 플레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소리 HAN-14XS (에이맥스)
제품이 매우 가볍고 작아 휴대가 편리하다.
3차원 소리를 가능케 하는 기술인 SRS를 채택했다.
곡을 선곡하는 기능과 반복하는 기능이 있다.
FM 라디오를 청취할 수 있는 기능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 JULI UP-303 (유니텍)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목걸이가 함께 들어 있어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세가지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으며 랜덤 재생,반복 재생 기능이 있다.
내장 메모리를 없애고 멀티미디어 카드(MMC)방식으로 음악파일을 저장한다.
* MYDIO SM-320V (파인 랩 코리아)
자주 사용되는 버튼들을 앞면에 배치한 제품으로 편의성을 중시했다.
다섯가지의 이퀄라이저 모드가 있어 사용자들이 다양한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곡을 선곡해 재생할 수 있고 구간 반복 재생 기능과 랜덤 재생 기능이 있다.
자체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녹음기로 쓸 수 있다.
<> 테스트 방법
이번 테스트는 MP3플레이어를 작동할 때는 쓰는 버튼의 편의성,이퀄라이저 모드의 지원여부,반복기능과 탐색기능의 지원여부를 살펴보았다.
LCD창의 정보 표시능력과 편의성도 고려했다.
파일의 전송속도를 알아보기 위해 1MB 크기의 파일 14개와 14MB 파일 1개를 전송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다.
마지막으로 MP3플레이어의 부가기능도 살펴보았다.
<> 결론
전체적인 성능은 MPIO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PIO는 부가 기능이 다양하고 LCD창에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전송속도도 비교적 빨랐다.
옵션으로 디지털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눈여겨 볼만하다.
LCD창에 백라이트 기능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것,크기가 커서 휴대가 불편하다는 것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MP.I 는 버튼수가 가장 적고 디자인이 심플했다.
동작의 편리성을 중요하게 고려한 제품이다.
슬림형으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다.
반면 LCD창의 크기에 비해 표시되는 정보가 빈약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HAN 14-XS는 크기가 가장 작았다.
음질도 매우 깨끗했다.
비교 제품 가운데 파일전송속도가 가장 빨랐다.
FM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하지만 빈약한 LCD정보와 이퀄라이저 모드,탐색 및 반복 기능이 부실한 것은 단점이다.
JULI UP-303은 크기가 작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LCD백 라이트 기능이 있다.
특이하게 내장 메모리가 없고 MMC카드를 사용한다.
단점은 파일의 전송속도가 눈에 띄게 느리고 MMC카드와 건전지의 삽입부분의 마무리가 조잡하다는 것이다.
MYDIO는 충실한 이퀄라이저 모드와 간결한 인터페이스,가독성 높은 LCD창이 장점이다.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녹음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단점은 케이블의 연결 부분이 노출돼 있고 전송속도가 비교적 느린 것 등이다.
자료: 다물시스템 www.benchmar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