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씨에스(대표 류헌진)는 DNA칩과 백신 개발을 본격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설립엔 보안업체 씨큐텍(대표 류헌진)과 재미 의학자인 안성환(스탠포드 의대) 서태광(콜로라도주립대 의대) 신정임(펜실베니아 의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또 김태윤(카톨릭의대) 이찬(중앙대) 교수 등 7명의 국내 교수들도 기술을 지원한다.

바이오씨에스는 DNA칩과 백신은 물론 생리활성화 물질과 기능성 화장품 개발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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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