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승용차, 유럽시장에서 1/4분기 판매 전년동기비 30.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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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4분기 한국산 승용차가 유럽시장에서 15만4천2백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한국산 승용창의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 2.9%에서 3.6%로 늘어났다.
이 기간동안 유럽전체 신차등록대수는 4백24만대로 지난해 보다 3.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일본 승용차는 토요다가 15만 6천대로 36.2% 증가한 것을 제외하곤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포드의 재규어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는 각각 1백20% 이상 급증세를 보였으나 대수로는 각각 1~2만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무협측은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
한국산 승용창의 시장점유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 2.9%에서 3.6%로 늘어났다.
이 기간동안 유럽전체 신차등록대수는 4백24만대로 지난해 보다 3.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일본 승용차는 토요다가 15만 6천대로 36.2% 증가한 것을 제외하곤 대부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포드의 재규어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스마트는 각각 1백20% 이상 급증세를 보였으나 대수로는 각각 1~2만대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고 무협측은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