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4.11 00:00
수정2000.04.11 00:00
삼성사회봉사단(회장 이수빈)은 10일 삼성생명 본사에서 국내외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단체 월드비전(대표 오재식)과 공동으로 매년 범국민 "기아체험 24시간"캠페인을 벌이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 캠페인은 6.25한국전 발발 50주년을 맞아 6월24일부터 만 하루동안 전국 2만여명의 청소년을 기아체험 캠프에 초청해 이뤄진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