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영훈 대표는 이날 서울영상벤처센터를 방문해 <>스크린쿼터제 일정기간 유지 <>창작애니메이션 지원센터 설립 <>2001년 국제게임엑스포(EXPO) 유치등을 약속하며 이같이 밝혔다.
서 대표는 연내에 시험방송을 거쳐 내년에 수도권에서부터 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실시하는 등 2010년까지 2조6백억원을 투입하는 한편 지상파 외주제작 의무 비율을 현재 20%에서 30%로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현재 2백70억원 규모인 영화진흥금고를 2003년까지 1천7백억원으로 늘리고 영화인복지재원 1백억원 조성키로 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