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한국방송공사(KBS) 현대증권과 공동으로 4월3일부터 이틀간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여는 ''디지털 2000'' 행사는 국내외 강사를 초청,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전략과 벤처기업 전망에 대한 강연회를 갖는다.

행사에 참가하는 44개 벤처기업이 오후시간에 각룸에서 한시간씩 기업설명회를 열고 있어 기업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벤처기업은 각사 부스에서 시연회 등을 통해 행사기간중 항상 투자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아무나 들어올 수 없고 초청장을 소지해야만 한다.

행사 초청장은 행사공식 홈페이지(httP://digital2000.onetrade.co.kr)에서 배부한다.

전화문의는 한국경제신문사 ''디지털 2000'' 사무국 (02)360-4540/4521로 하면 된다.

안상욱 기자 sangwoo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