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고르기] (증권사 추천 금주 유망종목) '삼성SDI'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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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추천종목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LG화학 포항제철 등 업종대표주가 다수 포함됐다.
주 초반 투신사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 개편작업에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지수관련 대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 관계자들의 분석을 반영한 결과다.
그러나 시장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만큼 목표수익률은 낮게 잡아야 한다는 조언이 뒤따른다.
반면 종목중심의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실적이 호전되거나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개별종목을 눈여겨 봐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았다.
한편 지난주 추천된 종목들은 대부분 된서리를 맞았다.
10개종목중 8개가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삼성SDI=세계 브라운관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를 올해부터 양산할 계획이어서 성장성이 부각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6천4백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2배가량 늘어난 5천2백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1천8백80억원으로 26% 증가했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일양약품)수익률은 마이너스 18.71%.
<대우증권>
<>진웅=최근 사명을 지누스(ZINUS)로 바꿨다.
텐트 제조업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터넷 지주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중 외부에서 CIO(정보전략전문가) CFO(재무전문가) 등 전문가를 영입하고 인터넷 비즈니스팀을 구성해 전조직의 e비즈니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폰 업체인 웹투폰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현대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전자)수익률은 마이너스 1.47%.
<현대증권>
<>한진해운=최근 업황호전추세가 뚜렷하다.
특히 동남아 지역과 미주지역의 경기활황이 회사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컨테이너당 3백~4백달러의 운임인상이 예정돼 있어 수익성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재무구조도 견실해졌다.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백60%이상 증가한 9백8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신성이엔지)수익률은 마이너스 1.02%.
<>세방전지=자동차용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반면 제품의 판매가격은 인상돼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환율하락으로 수출여건은 다소 악화됐으나 내수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져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액면분할로 인해 유동성이 크게 좋아졌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점치게 하는 요인이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전력)수익률은 플러스 6.41%.
<동원증권>
<>효성=구조조정차원에서 실시한 우량자회사의 지분매각으로 약 3천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백50%대 이하로 떨어졌다.
오폐수처리용 바이오필터 시판으로 환경분야의 입지도 탄탄해졌다.
한통프리텔 3백만주,두루넷 36만주,신세기 이동통신 1백40만주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상당한 평가이익이 기대된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조광피혁)수익률은 마이너스 15.27%.
<대신증권>
<>LG화학=구조조정의 효과와 석유화학경기의 호전에 힘입어 지난 98년에 6백76원이던 주당순이익이 지난해에는 3천9백6원으로 급증했다.
가격상승,로열티수입,이자비용감소,유가증권매각이익 등으로 인해 1.4분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이상 늘어났다.
올 하반기에 퀴놀론계 항생제가 미국 FDA의 승인을 얻어 상품화될 계획이라는 점도 주가엔 호재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수출포장)수익률은 마이너스 7.87%.
<>포항제철=국제시장의 철강수급여건이 개선돼 철강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세기통신 지분매각과 내수가격 인상계획에 따라 2.4분기엔 실적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으로 수익성도 좋아졌으며 중국시장으로 보내는 철강수출물량도 늘어나고 있다.
총선이후 민영화계획이 본격화돼 외국인 지분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한항공)수익률은 플러스 8.58%.
<신영증권>
<>삼성전자=윈도 2000출시와 Y2K문제해소로 D램가격이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내다보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올해도 작년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IMT-2000 등 통신관련 테마가 또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여 향후 큰 폭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지속적인 공급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TFT-LCD도 회사 실적향상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풍산)수익률은 마이너스 7.65%.
<한화증권>
<>호남석유화학=꾸준한 생산설비 확충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석유화학 경기가 지난해 최저점을 통과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올해에도 에틸렌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합성수지의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수익성 호전도 점쳐진다.
재무구조가 우량한데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커 주가 상승여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화재)수익률은 마이너스 6.22%.
<동양증권>
<>LG전선=전력선과 통신선의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어서는 국내 최대 전선업체다.
지난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수출 물량 제한에서 벗어나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부채비율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감소로 경상이익 증가국면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케이블 생산으로 인해 초고속정보통신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점치게 한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동일제지)수익률은 마이너스 29.03%.
<굿모닝증권>
주 초반 투신사 펀드매니저들이 포트폴리오 개편작업에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지수관련 대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 관계자들의 분석을 반영한 결과다.
그러나 시장전망이 그리 밝지 않은 만큼 목표수익률은 낮게 잡아야 한다는 조언이 뒤따른다.
반면 종목중심의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실적이 호전되거나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개별종목을 눈여겨 봐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았다.
한편 지난주 추천된 종목들은 대부분 된서리를 맞았다.
10개종목중 8개가 하락하는 부진을 보였다.
<>삼성SDI=세계 브라운관 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는 업체다.
최근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2차전지인 리튬이온전지를 올해부터 양산할 계획이어서 성장성이 부각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조6천4백억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했으며 경상이익은 2배가량 늘어난 5천2백억원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1천8백80억원으로 26% 증가했다.
대우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일양약품)수익률은 마이너스 18.71%.
<대우증권>
<>진웅=최근 사명을 지누스(ZINUS)로 바꿨다.
텐트 제조업체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터넷 지주회사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중 외부에서 CIO(정보전략전문가) CFO(재무전문가) 등 전문가를 영입하고 인터넷 비즈니스팀을 구성해 전조직의 e비즈니스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터넷폰 업체인 웹투폰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이다.
현대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전자)수익률은 마이너스 1.47%.
<현대증권>
<>한진해운=최근 업황호전추세가 뚜렷하다.
특히 동남아 지역과 미주지역의 경기활황이 회사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다음달부터 컨테이너당 3백~4백달러의 운임인상이 예정돼 있어 수익성 개선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증자를 통해 차입금을 상환,재무구조도 견실해졌다.
올해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1백60%이상 증가한 9백8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투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신성이엔지)수익률은 마이너스 1.02%.
<>세방전지=자동차용 배터리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다.
주요원자재 가격이 하락한 반면 제품의 판매가격은 인상돼 실적호전이 기대된다.
환율하락으로 수출여건은 다소 악화됐으나 내수시장의 회복세가 두드러져 수익성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전망이다.
액면분할로 인해 유동성이 크게 좋아졌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점치게 하는 요인이다.
동원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전력)수익률은 플러스 6.41%.
<동원증권>
<>효성=구조조정차원에서 실시한 우량자회사의 지분매각으로 약 3천억원의 외자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은 1백50%대 이하로 떨어졌다.
오폐수처리용 바이오필터 시판으로 환경분야의 입지도 탄탄해졌다.
한통프리텔 3백만주,두루넷 36만주,신세기 이동통신 1백40만주 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상당한 평가이익이 기대된다.
대신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조광피혁)수익률은 마이너스 15.27%.
<대신증권>
<>LG화학=구조조정의 효과와 석유화학경기의 호전에 힘입어 지난 98년에 6백76원이던 주당순이익이 지난해에는 3천9백6원으로 급증했다.
가격상승,로열티수입,이자비용감소,유가증권매각이익 등으로 인해 1.4분기 경상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백%이상 늘어났다.
올 하반기에 퀴놀론계 항생제가 미국 FDA의 승인을 얻어 상품화될 계획이라는 점도 주가엔 호재다.
SK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한국수출포장)수익률은 마이너스 7.87%.
<>포항제철=국제시장의 철강수급여건이 개선돼 철강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신세기통신 지분매각과 내수가격 인상계획에 따라 2.4분기엔 실적개선폭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부가가치 제품의 생산으로 수익성도 좋아졌으며 중국시장으로 보내는 철강수출물량도 늘어나고 있다.
총선이후 민영화계획이 본격화돼 외국인 지분한도가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
신영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대한항공)수익률은 플러스 8.58%.
<신영증권>
<>삼성전자=윈도 2000출시와 Y2K문제해소로 D램가격이 당분간 안정될 것으로 내다보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올해도 작년이상의 실적이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IMT-2000 등 통신관련 테마가 또다시 부각될 것으로 보여 향후 큰 폭의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지속적인 공급부족현상을 빚고 있는 TFT-LCD도 회사 실적향상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한화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풍산)수익률은 마이너스 7.65%.
<한화증권>
<>호남석유화학=꾸준한 생산설비 확충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석유화학 경기가 지난해 최저점을 통과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올해에도 에틸렌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추가적인 증설을 계획하고 있다.
합성수지의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어 수익성 호전도 점쳐진다.
재무구조가 우량한데다 단기간에 하락폭이 커 주가 상승여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동양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삼성화재)수익률은 마이너스 6.22%.
<동양증권>
<>LG전선=전력선과 통신선의 시장점유율이 30%를 넘어서는 국내 최대 전선업체다.
지난해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 대한 수출 물량 제한에서 벗어나 수출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부채비율 하락에 따른 금융비용감소로 경상이익 증가국면이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다.
광케이블 생산으로 인해 초고속정보통신 시대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는 점도 주가상승을 점치게 한다.
굿모닝증권의 지난주 추천종목(동일제지)수익률은 마이너스 29.03%.
<굿모닝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