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다이제스트] '성도이엔지'..90억짜리 공사수주/액면분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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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반도체주.
반도체 관련종목이 일제히 조정에 들어갔지만 상한가를 꿋꿋하게 지켰다.
5일 연속이다.
시장에 유무상증자설과 액면분할설이 나돌고 있으나 회사측에서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왜 주가가 오르는지 회사측도 의아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재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만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는 LG건설로부터 90억원짜리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매출이 2백89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물량이 아니다.
성도이엔지는 지난 1월11일 1만6천8백원에 첫 거래된 뒤 3월6일 5만8천원까지 상승했었다.
그러나 조정을 받으면서 지난 23일 3만원으로 하락했다가 반도체 테마가 형성되면서 단숨에 5만2천8백원으로 뛰었다.
반도체 관련종목이 일제히 조정에 들어갔지만 상한가를 꿋꿋하게 지켰다.
5일 연속이다.
시장에 유무상증자설과 액면분할설이 나돌고 있으나 회사측에서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왜 주가가 오르는지 회사측도 의아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물론 재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대만에 석유화학공장을 건설하는 LG건설로부터 90억원짜리 공사를 수주했다.
지난해 매출이 2백89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코 적은 물량이 아니다.
성도이엔지는 지난 1월11일 1만6천8백원에 첫 거래된 뒤 3월6일 5만8천원까지 상승했었다.
그러나 조정을 받으면서 지난 23일 3만원으로 하락했다가 반도체 테마가 형성되면서 단숨에 5만2천8백원으로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