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추상화가 이진경씨 개인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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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추상화가 이진경씨가 4월4~13일 서울 강남구 박영덕화랑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아크릴과 유화를 혼합한 화면위에 한지로 달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그의 작품들은 보는이들을 영롱한 꿈의세계로 이끈다.
최근에는 초현실주의 화가들이 사용하는 자동기술의 형식을 활용,금분을 물감과 혼합하기도 하고 텔레핀과 린시드용액으로 번지게하는 효과도 내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코발트블루로 신비로운 형태의 형상을 그려온 그가 요즘 갈색을 이용해 내면에 숨쉬는 삶의 리듬을 노래하고 있다.
(02)544-8481
아크릴과 유화를 혼합한 화면위에 한지로 달의 이미지를 각인하는 그의 작품들은 보는이들을 영롱한 꿈의세계로 이끈다.
최근에는 초현실주의 화가들이 사용하는 자동기술의 형식을 활용,금분을 물감과 혼합하기도 하고 텔레핀과 린시드용액으로 번지게하는 효과도 내고 있다.
오랜 시간동안 코발트블루로 신비로운 형태의 형상을 그려온 그가 요즘 갈색을 이용해 내면에 숨쉬는 삶의 리듬을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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