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이 30일 제주 핀크스GC에서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마주앙여자오픈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강은 올초 아시아서키트 3연승을 올린 뒤 국내대회 석권에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난해 매일 웨이트트레이닝을 받아온데다 미국 리드베터골프아카데마에서 배운 스윙폼을 완전히 익혔기 때문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