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효행상' 시상식 입력2000.03.28 00:00 수정2000.03.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향수 아남반도체 명예회장은 27일 오전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우곡효행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상은 지난 1983년 김 명예회장의 호 "우곡"을 따 제정됐다. 건전한 가족문화 정립을 통해 회사에 기여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효부상,효자.효녀상,현모양처상,청소년가장상 등 4개부문에서 시상한다. 상패와 금1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 만든' 신차 뭐길래…르노코리아 드디어 '꼴찌 탈출' 오랜 시간 내수 시장에서 부진을 겪던 르노코리아가 4년만에 선보인 신차 '그랑 콜레오스'를 앞세워 체면을 회복했다. 완성차 중견 3사 가운데 만년 꼴찌였던 르노코리아가 신차 인기에 힘입어 한국GM을 제... 2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nb... 3 美 경제학자의 반성…"경기 침체 때마다 금리 예측 실패" [미국경제학회 202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경제학회에서 미국 학계와 정부 및 민간 기관의 금리 예측 실패와 관련해 자성의 목소리가 나왔다.사흘 일정으로 열린 미국경제학회 첫날인 3일(현지시간) 에미 나카무라 UC버클리 경제학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