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잼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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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이 국내 잼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상(주)은 청정원 "마또르" 브랜드로 새로 선보이는 딸기 사과 호박잼 등 3종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마또르 잼은 순수 국내산 과일 만을 사용했으며 과일 함유량도 시중 제품보다 2% 포인트 높은 47%로 맛이 진하다.
회사 관계자는 "마또르 잼은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집에서 만든 잼과 같으며 올리고당을 첨가해 건강에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시장 진입 첫해인 올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 올린 뒤 오는 2002년에는 30%대까지 신장시켜 업계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딸기 사과 호박잼외에 포도 후르츠잼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한국경제]
대상(주)은 청정원 "마또르" 브랜드로 새로 선보이는 딸기 사과 호박잼 등 3종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되는 마또르 잼은 순수 국내산 과일 만을 사용했으며 과일 함유량도 시중 제품보다 2% 포인트 높은 47%로 맛이 진하다.
회사 관계자는 "마또르 잼은 방부제와 색소를 전혀 넣지 않아 집에서 만든 잼과 같으며 올리고당을 첨가해 건강에 더욱 좋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시장 진입 첫해인 올해 시장 점유율을 10%까지 끌어 올린 뒤 오는 2002년에는 30%대까지 신장시켜 업계 1위에 오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딸기 사과 호박잼외에 포도 후르츠잼 등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시장에 내놓을 방침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