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병 9단 첫 타이틀 .. 맥심배서 유창혁 제압 입력2000.03.17 00:00 수정2000.03.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규병 9단이 제1회 맥심배 입신연승최강전에서 우승, 프로 입문 이후 첫 타이틀을 따냈다. 최9단은 16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결승3번기 제3국에서 유창혁 9단을 2백84수만에 2집반으로 이겨 종합전적 2승1패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유9단에게 지금까지 6승18패로 크게 뒤졌던 최 9단은 이날 승리로 바둑판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존뉴딘그룹, 취약계층 봉사 골프존뉴딘그룹이 4일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그룹 임직원 600여 명은 이날 서울 강남구 수서 지역 복지관에서 취약계층 1000가구에 김치와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최덕형 골프존뉴딘홀딩스 대표(오... 2 유승민 "대한체육회, 사라진 리더십 되찾아야" 유승민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42·사진)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발표했다.유승민 전 회장은 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3 유승민 "리더십 사라진 대한체육회, 이제 바꿔야 한다"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자 전 대한탁구협회장이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도전을 공식 선언하면서 ‘변화’를 외쳤다.유승민 전 회장은 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